Block Chanin 세미나 포스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석하게 되었다.

 

가상화폐부터 시작해서 관심이 생기고 개인적으로 가상화폐가 아닌 블록체인에 대해 조금 조사해 보았지만

 

너무 이론적으로 개념이 추상적인 것 같아서 (탈중앙화, 투명화 등) 세미나에 참가하였다.

 

가장 첫번째, 순서로는 삼성전자 오픈소스 그룹장님께서 강연을 하여 주셧는데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지향 하고, 소스를 오픈하면서 얻게되어지는 많은 이점들을 말씀하여 주셨다.

 

단순히 오픈소스의 장점이 아니라 왜 세계적인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하는지, 필요성과 그 배경에 대해 설명 하여 주셔서

 

it업계에 대해 식견을 넓힐 수 있었다.

 

다음 순서로 IBM 상무님 께서 강연을 하여 주셨다.

 

블록체인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블록체은 생태계가 필요하고 (ex 시장) 참여자(사람)가 정보,데이터 등을 거래를

 

함으로써  형성된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것이다.

 

1.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거래가 되고 공유되어짐

2. 비즈니스 규칙 및 로직은 계약에 함축되어 트랜잭션 수행시 실행

3. 프라이버시 및 보관 개인정보는 보호됨

4. 검증된 트랜잭션에 대한 네트워크에 참여한 참여자의 동의 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모든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특정 분야에 적용하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득이 된다.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 하면 (기업) 사업적으로도 확장을 할수 있다.

 

ex) 의료 보험의 개인기록,  시민참여 민주주의 투표 , 서울 시민 카드, 유통되는 과정에서의 투명화 등

 

 

블록체인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고, 최신 기술인 하이퍼레저 등 새로운 용어도 많이 접하였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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